지난달에 명절과 동생 결혼식까지~~ 이래저래 힘들꺼 같아서 미뤘던 인공수정을 이번달에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홍냥이는 어제인 3월 5일 아침에 찾아왔다.
설레임반 두려움반~~~ 3월 8일이면 우리 부부가 결혼한지 1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속초로 둘만의 오붓한 기념일을 맞이 하기로 했는데...
어찌 취소해야하나 걱정속에 오늘 아침 10시 땡~!!! 병원으로 갔다....
역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원금 넘지 않도록 할테니까 마음 편히 갖으시는게 가장 좋아요~~~"라는 말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 모든 영수증은 필히 모아야 합니다~~ ㅎㅎ 그래야 지원금에서 안빠지죠~~ 오늘 진료비는 14,620원 입니다. 처방전을 받고~~~ 약국으로~~~ 약국에서도 같은 시간에 먹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엽산제랑 잘 복용하라는 말씀을 듣고~ 출근~~~ 이 모든게 30분도 안되어 이루어 졌습니다. 처방받은 약값은 6,90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