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8 (금요일) 출퇴근이 힘들어서 그런지.... 철분제 복용후 생긴 변비때문에 그런지...
점심시간부터 시작된 아랫배 통증이 엄청나게 심했습니다. 계단을 오르지 못할 만큼.....
무섭고.... 아프고....
그래도 개똥이는 부지런히 엄마 뱃속에서 발길질을 해대더라구요. 아이는 괜찮을꺼라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엄청난 고통에 두려움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신랑에게 얘기하고 호평역에서 신랑을 만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눈물이 찌릿찌릿 날정도로 아팠습니다 ㅠㅠ 선생님은 태아는 괜찮고~ 너무 잘 자라고 있어 엄마가 아픈거라며 위안을 주셨습니다.
변비가 너무 심하면 우선 철분제 복용을 중지하라고 하셨습니다. 10월 3일 첫 임당검사가 있습니다. 이따 검사 결과에 따라 철분제를 계속 먹어야 할지 끊어도 될지는 다시 알려주시겠다고 하시네요....
지금은 우선 힘이드니 철분제 복용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개똥이는 아빠 닮아 다리도 길어용~~~~ 지금 개똥이의 무게는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