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친구가 놀러왔습니다. 둘다 정말 순하고 얌전하게 놉니다~ 그런데, 벽에 이렇게 크레파스로 둘이 낚서를 해놨더라구요 헐~~~~~~~~~~~~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제아드님이 "엄마, 너무 신이나서 그랬어" 하더라구요 혼내지 못하고 웃으며 안아줬어요! 정말 깔끔하게 지워졌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여러가지 도전을 하였습니다. 매직폼, 락스, 비누, 퐁퐁, 오일....

오히려 번지며 더욱 악화되더군요 ㅠㅠ 저는 천연비누 판매하는 제조업자로써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들은 사용하지 않아요 가끔 선물 받거나 하는 제품들은 청소용으로 사용합니다! 때마침 클렌징폼이 눈에 들어옵니다.

살짝 바르고 수세미로 닦아봤더니 전에 사용했던 재료들보다는 효과가 좋더라구요! 그런데..........

팔이 너무 아파요 ㅠㅠ - 팁 - 클렌징폼을 듬뿍 그림에 발라주세요~ 5분가량 기다린후 수세미로 닦으면 깨끗하고 팔도 안아프게 지워집니다!! 다른 도구로 그렸을때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운건 "크레파스" 입...